
농협중앙회 충남세종지역본부(본부장 정해웅) 주도로 추진된 공공형 계절근로 상호교류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달 10일 농협중앙회 충남세종지역본부에서 진행된 ‘공공형 계절근로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식’의 일환으로 대호지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이 지난 5일 오전 6시부터 안면도농협의 창기리 고추재배농가를 방문해 수확작업을 지원했다.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빨갛게 익은 고추 수확에 큰 힘을 보탠 대호지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의 성실한 작업으로 해당 농가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대호지농협 남기찬 조합장과 안면도농협 이경신 조합장은 해당 고추농가를 직접 방문해 2026년 유휴인력 지원시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양 조합장은 계절근로자들에게 혹서기 냉감조끼, 생수, 아이스머플러 등을 지원하며 상호 농협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호지농협 남기찬 조합장과 임직원, 몽골 계절근로자 등 15여명은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복구에 나섰다.
이들은 대호지면 송전리 소재 정미소에 침수된 기계설비, 물품 정리를 시작으로 침수 농가 가재도구 및 창고 청소, 양계농가 양계장 2동 왕겨 교체작업등 늦은 시간까지 구슬땀을 흘렸다.
남기찬 조합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몽골 계절근로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