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단식 3위를 차지한 당진시청 배드민턴단 소속 정민선 선수(오른쪽)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단식 3위를 차지한 당진시청 배드민턴단 소속 정민선 선수(오른쪽)

당진시청 배드민턴단 소속 정민선 선수가 2025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대학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단식 부문 3위를 차지했다. 대회는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경남 밀양시에서 열렸다.

정민선 선수는 이번 결승 준결승에서 김천시청의 조현우 선수와의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으나, 이번 성과로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당진시청 배드민턴단은 1990년에 창단했으며, 배드민턴 저변 확대는 물론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해 국제무대에서 한국 배드민턴 위상을 높여 왔다. 현재 당진시청 배드민턴단은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남 대표로 출전하기 위해 훈련에 박차를 더하고 있다.

구단주인 오성환 당진시장은 “무더운 여름 당진시청 소속 실업팀 선수들의 땀과 열정에 감사하다”며 “2026년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스포츠 도시 당진의 위상을 높여 체육 강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