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회 순성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22일 순성초등학교에서 개최됐다. 특히 올해 체육대회는 무더위와 수해 현장의 아픔을 잠시 잊고 온 주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꾸려졌다.
순성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재미있고 아기자기한 진행으로 참가자들이 끝까지 즐겁게 참여했다는 평가다.

개회식에서는 지역 학교 학생 3명에게 장학금 20만 원씩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가족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순성에 거주하고 있는 3대 가족 14개 가구에게 전기담요를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2부 행사에서는 개그맨 김정열이 사회자로 나서 재미를 더했다.
오동주 체육회장은 “주변의 좋은 분들 덕분에 풍성하고 즐거운 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된 것도 이번 체육대회의 성과 중 하나”라며 “이장단 협의회와 순성농협의 적극적인 협조가 행사 성공의 밑거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성환 시장은 “오늘은 한마음 체육대회다. 오늘 순성면민이 다 모여서 한마음이 되고 또 단합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순성면민 한마음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수상자 명단>
△시장 : 강민규 △시의장 : 전철수 △국회의원 : 이민화 △당진시체육회장 : 허회준

미니인터뷰] 오동주 순성면 체육회장
“순성은 참 따뜻하고 가족의 정 느껴”
“제12회 순성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많은 분이 수해 걱정을 좀 내려놓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체육대회에서 잊혀져 가는 가족 사랑과 주변을 돌아보자는 느낌을 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협조를 해준 이장단 협의회와 순성농협에 감사드립니다. 순성이라는 곳이 참 따뜻하고 기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지역이라는 느낌을 모두가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