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회장 김명식)가 지난 17~18일 이틀간 당진시 청 다목적주차장에서 ‘심훈 선생님의 선물, 무료 자동차 정비’ 행사를 열고 시민 차량 700여 대를 무상 점검했다.
이번 행사는 당진시 지원과 연합회 회원사의 자발적 참여로 추진됐으며, 연합회 소속 128개 정비업체 대표들이 가게 문을 닫고 현장에 나와 엔진오일, 냉각수, 타이어, 와이퍼 등 주요 부품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을 받으러 현장을 찾은 시민 김행훈(40대, 수청동) 씨는 “작년에도 받았는데 너무 만족스러워 올해도 왔다”며 “겨울철 전 점검을 받 을 수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차량은 잘 달릴 때보다 문제가 생기기 전 점검이 중요하다”며 “모든 시민이 곧 우리의 고객이자 동반자라는 생각으로 매년 이 행사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도민체 전 때는 방문객을 위한 긴급정비 부스 도 운영해 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며 시민분들 덕분에 업계가 유지되는 만 큼 봉사로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연합회는 지난해 자비로 봉사 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시로부터 3천 만 원을 지원받아 규모를 확대했으며, 향후 전기차 정비기술 교육 등 정비 산업 혁신에도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