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청소년문화의집(관장 유수민, 이하 문화의집)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29일청소년수련활동 인증을 받아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응급처치교육 ‘4분의 기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은 응급처치 전문 강사 자격을 갖춘 실무자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시 응급 조치 등 실제 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상황별 응급처치 절차를 익혔다.

활동에 참여한 홍창의(원당중2학년) 학생은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했다”며 “앞으로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두려워하지 않고 도와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수민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위급 상황에서 타인을 도둘 수 있는 용기와 책임감을 갖게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실생활과 밀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당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방과 후 학습지원, 체험활동, 생활 지원 등의 종합 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현재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3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26년 신규 참가 청소년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상담 문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041-358-4689~9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