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석문중학교 신입생을 위한 입학설명회가 열렸다.
지난달 29일 석문중학교 신입생을 위한 입학설명회가 열렸다.

석문중학교(교장 신세순)가 2026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지난달 29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학생 밴드부의 공연을 비롯해 간식 부스 운영이 함께 운영돼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설명회가 이뤄졌다.

설명회에서는 △초등학교와 다른 중학교 생활 △반 배치고사 안내 △농어촌 전형 및 고입 전형 △학교 소개 등이 안내됐다. 이후 예비 신입생과 학부모들은 학교 견학 시간을 통해 홈베이스와 특별실 등 학교 시설을 둘러보며 석문중학교의 교육 환경을 확인했다.

석문중학교
석문중학교

석문중학교는 충남형 혁신학교이자 당진형 특성화중학교로, 당진발전본부의 지원을 받아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모든 방과후 수업이 무료로 운영되며 현악(바이올린·첼로·비올라), 사물놀이, 락밴드, 축구, 논술, 입체조형, 창의수학, 영상편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이날 입시 정보를 궁금해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석문중학교는 농어촌 전형에 대한 안내도 진행했다. 농어촌 전형은 도시보다 상대적으로 교육 여건이 열악한 지역 학생들을 위한 특별 전형으로 관련 요건을 충족해야 지원할 수 있다. 석문중학교에서는 특히 학생과 부모가 모두 중·고등학교 동안 읍·면 지역에 거주하고 학생이 중·고등학교를 읍·면 지역 학교에 다녀야 하는 유형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당진 지역 중학교 중 유일하게 통학버스를 운영하며 학생 거주지에 맞춰 매년 승·하차 시간과 장소를 조정한다.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려 한 학급이 한 버스에 모두 탑승해 외부 체험학습을 나갈 수 있으며, 국내외 체험활동의 자비 부담도 적은 편이다.

[미니인터뷰]

왼쪽부터 이은희 교감, 김산하 학생자치회장, 신세순 교장
왼쪽부터 이은희 교감, 김산하 학생자치회장, 신세순 교장

신세순 석문중학교 교장

“각박하고 소외되기 쉬운 사회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적당히 작은 학교’의 강점을 가진 곳이 석문중학교라고 생각합니다.”

김산하 석문중학교 학생자치회장

“우리 학교는 학생자치 중심의 학교입니다. 축제나 행사를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며 선생님들도 학생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주십니다. 저도 읍내동에서 통학버스를 이용해 다니지만 다양한 외부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석문중학교를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