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손수건
고완수
홀로 먼 길 찾아와
지친 그리움으로 찾아와
단번에 날 찾지 못하면
여기 저기 두리번거리며
애타게 찾을 것 같아
마음 졸일 것 같아
그런 걱정일랑 두고 오라고
아예 편한 걸음으로 오라고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온몸으로 내 건 손수건
지금껏 네가 오기를
나도 간절하게 기다렸다는
내 노란 마음 한 장
고완수
" 대전 큰시 동인
" 석문중학교 교사
당진시대당진시대
당진시대 · djmemory.com/news/18477
은행나무 손수건
고완수
홀로 먼 길 찾아와
지친 그리움으로 찾아와
단번에 날 찾지 못하면
여기 저기 두리번거리며
애타게 찾을 것 같아
마음 졸일 것 같아
그런 걱정일랑 두고 오라고
아예 편한 걸음으로 오라고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온몸으로 내 건 손수건
지금껏 네가 오기를
나도 간절하게 기다렸다는
내 노란 마음 한 장
고완수
" 대전 큰시 동인
" 석문중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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