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 대표
김민영 대표

아우라s헤어샵을 운영하고 있는 김민영 대표는 본가가 있는 서산과 서울을 오가며 가업을 돕던 시기에, 우연히 들른 강남의 한 미용실에서 큰 결심을 했다.

김 대표는 머리를 하고 나온 자신의 모습을 보고 ‘이 이미지를 평생 유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를 계기로 전혀 인연이 없던 미용실을 개업하기로 했다. 당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었던 그는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해 2015년 서울에서 첫 헤어샵을 열었다.

이후 당진에서 지인의 소개로 현재 아우라s헤어샵 자리를 알게 됐고 서울에서 함께 일하던 직원과 2018년 당진에서의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9월에는 기존 읍내동의 디스커버리 당진점 2층 매장에서 당진우체국 맞은편 휠라 옆 골목 1층으로 헤어샵을 이전 오픈했다. 이에 김 대표는 “손님과 마주하는 거리감이 줄어들어 직원들도 전보다 활기가 생긴 것 같다”며 이전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아우라s헤어샵은 김민영 대표가 직접 시술을 맡지는 않는다. 대신 전체 운영, 직원 지원, 교육을 중심으로 매장을 책임지고 있다. 시술은 함께 운영 초기부터 자리한 안기성 원장을 비롯해 유정연 실장, 김은지 실장이 담당한다.

김 대표는 이 세 명의 디자이너를 “아우라s헤어샵을 유지할 수 있는 핵심 원동력”이라고 소개했다.

“컷트에 대한 연구를 누구보다 꾸준히 해온 안기성 원장, 50~60대 고객의 스타일에 강점이 있는 유정연 실장, 히피펌 스타일을 특히 잘 다루는 김은지 실장까지. 서로 연령대도 다양해서 고객층도 넓고 또한 미용사 간의 서로의 지식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다정한 분위기입니다.”

아우라s헤어샵은 트렌드 변화에 따른 교육과 제품 검증에 공을 들인다. 김민영 대표는 2019년부터 한결미용아카데미를 공동 운영하며 다양한 미용 기술 교류와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매장에 사용하는 제품은 사전에 모두 직접 테스트 후 선택한다고 강조했다.

“눈에 띄는 효과만 보는 것이 아닌, 손상이나 두피 반응까지 다 확인해요.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은 절대 쓰지 않습니다. 디테일한 시술 기법과 믿을 수 있는 제품, 그 두 가지가 지금까지 꾸준히 찾는 손님들이 있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김 대표는 시술비의 1%를 소아마비 어린이 환자에게 후원하고 있다. 또 당진해나루로타리클럽 차기 회장을 앞두고 있어 내년부터는 후원 비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2018년부터 아우라s를 찾아주신 많은 고객분들 덕분에 지금까지 이어올 수 있었다”며 “돈보다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하고, 손님들에게 베푸는 마음으로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운영시간오전10시~오후7시(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가격여성컷 2만원,남성컷 1만8000원, 학생컷 1만5000원, 드라이2만원, 샴푸 1만원

위치당진시 당진중앙2로 163-8,1층

문의041-355-6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