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원(원장 신현만)이 지난 7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당진문화원 개원 70주년 기념 2025 당진생활문화센터 동아리종합발표회’를 개최했다.

매년 연말 당진문화원 생활문화센터에서 활동하는 동아리들이 1년간의 성취를 발표하는 동아리 발표회는 올해 당진문화원이 개원한지 7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그 의미가 더해졌다.

이날 3시 30분부터 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10개 전시 동아리의 전시회가 열려 오프닝이 진행됐으며 4시부터는 소공연장에서 개원 70주년 기념식과 발표회 개막식이 함께 열렸다.

판타지아 난타 동아리의 식전공연에 이어 문화원의 70년 역사를 함축한 영상 상영 그리고 문화원 발전에 기여한 분들께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식이 이어졌다.

기념식 후 오다영 한국무용가의 개원 축하공연이 이어졌고 그 뒤로 이날 발표회에 참여한 13개 동아리의 다양한 공연이 무대에 올려졌다. 공연 중간 푸짐한 경품 추첨도 같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소공연장 야외에서는 문화원의 지난 70년의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는 사진·발간도서展이 함께 열렸다.

신현만 원장은 “올해 문화원장을 맡고 개원 70주년 기념 행사와 동아리종합발표회를 같이 개최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지역 문화기관 및 단체 그리고 당진시민과 함께 문화원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당진문화원과 생활문화센터의 특성을 살려 시민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진문화원 개원 70주년 기념 수상자 명단

△공로패: 신양웅 당진문화원 자문위원, 오다영 당진문화원 문화학교 한국무용 강사  △감사패: 홍윤표 당진문화원 자문위원, 박조신 당진문화원 대의원, 서정효 당진문화원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