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제철 호남향우회와 합덕호남향우회는 지난 6일과 7일 지역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2025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 나눔에는 두 향우회 회원 40여 명과 지역 단체 관계자가 참여해 정성 어린 손길을 보탰다.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배추 절이기, 양념 버무리기, 포장 작업 등을 분담해 총 300포기의 김장김치를 완성했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고려인 가정과 저소득층 등 약 60세대에 전달됐다. 특히 이번 수혜 대상 중에는 독립유공자 후손인 고려인 가정이 포함돼 따뜻한 의미를 더했다.
임다일 현대제철 호남향우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회원들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합덕호남향우회 김성남 회장은 “함께 만든 김치가 겨울철 식탁을 풍성하게 하고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충남호남향우회 연합회 김철민 총회장이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주)시원시스템 천정순 대표도 현장을 방문해 “향우회원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추가 격려금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