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가 추진 중인 텀블러 할인 참여카페가 100호점을 넘어섰다. 지난달 24일 당진2동 ‘할할카페’에서 100호점 인증 현판 제막식을 열렸다.
당진시는 지난해 ‘카페 텀블러 추가할인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도록 장려해 왔다. 텀블러 지참 고객에게 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1회용컵 사용을 줄이는 생활환경 정책이다.
해당 사업은 2024년 5월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참여 카페가 꾸준히 늘어나 이번에 100개소를 달성했다.
이용 실적도 크게 증가했다. 텀블러 할인 사용 건수는 월평균 약 24만 건으로 집계돼 지난해 보다 34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100호점 달성은 시민·소상공인이 함께 이룬 성과”라며 “카페 참여 확대와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1회용품 줄이기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