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지방세에 대한 납세자의 이해를 돕고 성실납세 문화를 확 산하기 위해 ‘2026년 지방세 안내 탁상달력’ 1200부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달력은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지방세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탁상달력 앞면에는 법인이 해당 월에 납부해야 할 주요 지방세 일정 과 세무 정보가 담겼고 뒷면에는 시민들이 자주 문의하는 지방세 관련 질의응답과 함께 월별 지방세 안내 를 정리해 수록했다. 납세자가 한눈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 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배부 대상은 ‘당진시 성실납세 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최 근 3년간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 고, 매년 3건 이상·10만 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한 법인 납세자다. 시는 해당 기준을 충족한 법인 가운 데 1200곳을 전산 추첨으로 선정해 오는 13일부터 우편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김인식 세무과장은 “지방세 제도가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만큼, 납세자들이 일상에서 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달력을 제작했 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납세 문화 조성과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