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진시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2배 가량 격차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적극적 투표 의향은 60.8%로 집계됐다.
정당지지도 민주당 54.5%…국민의힘 26.9%
당진시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54.5%, 국민의힘 26.9%, 조국혁신당 4.4%, 개혁신당 2.7%, 진보당 2.2% 순으로 집계됐다.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2배가량인 27.6%포인트 격차로 앞섰다. 기타 정당 1.5%, 무당층 7.9%였다.
대부분 계층에서 민주당이 우위를 보였다. 특히 △30대 61.3% △40대 61.7% △50대 63.9%에서 60%대 높은 지지를 얻었다.
국민의힘은 △60대 35.4% △70대이상 39.6% △가선거구 36.3%에서만 30%대 지지를 얻었고 다른 계층에서는 20%대 안팎에 그쳤다.
범진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지지율 합은 61.1%로 범보수(국민의힘+개혁신당) 지지율 합 29.6%보다 2배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투표의향 60.8%…“반드시 투표할 생각”
오는 6월 3일 제9회 지방선거 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에 10명 중 6명 가량인 60.8%가 ‘반드시 투표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이어 ‘가급적 투표 할 생각이다’ 28.8%, ‘투표 못 할 것 같다’ 5.8% 순으로 나타나 적극적 투표 의향과 소극적 투표 의향을 합하면 89.6%에 달했다.
세대별 적극 투표 의향(반드시 투표할 생각)은 △50대 66.5% △60대 72.7%에서 비교적 높았다. △18/20대 43.8% △30대 56.6% 등 청년층에서는 다소 낮아 차이를 보였다.
정파별 적극 투표 의향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65.8%가 △국민의힘 지지층 61.1%보다 다소 높았다.
이념 성향별 적극 투표 의향은 진보층 68.3%, 중도층 61.6%, 보수층 61.3% 순으로 진보층이 보수층보다 7%포인트 높았다.
조사설계 및 권역 구분
이번 여론조사는 당진시대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2026년 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당진시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 ±3.1포인트다. 표본추출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 방식을 사용했다.
보정방법은 2025년 1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자동응답 전화조사였으며,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를 사용했다. 응답률은 6.9%였다.
조사 대상 지역은 당진시 14개 읍면동을 4개 선거구로 구분했다.
△가선거구는 합덕읍, 면천면, 순성면, 우강면 △나선거구는 당진2동, 정미면, 대호지면 △다선거구는 송악읍, 신평면, 송산면 △라선거구는 고대면, 석문면, 당진1동, 당진3동이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