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기업인협회(회장 박남한)가 지난달 25일 ‘2026년 당진기업인협회 기업인의 날 및 2025 D-Startup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업인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예비 창업가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박남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인들의 역할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회장은 “바쁜 현장 속에서도 귀한 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기업인들이 규제 걱정 없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당진기업인협회는 2024년 창업협회에서 기업인협회로 새롭게 출범하며 선배 기업인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더해졌다”며 “선배는 버팀목이 되고, 후배는 새로운 에너지로 힘을 보탠다면 당진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늘 수상자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모든 기업인이 이 자리의 주인공”이라며 “서로 격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총상금 950만 원

이날 함께 진행된 ‘2025 D-Startup 창업아이디어 챌린지’는 한국가스기술공사의 후원으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원을 받아 총상금 950만 원 규모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예비 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참가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남환 회장은 “이번 대회를 후원해 준 한국가스기술공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매년 아이디어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당진이 스타트업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업인의 날’ 행사는 지역 산업 현장에서 노력해 온 기업인들의 공로를 기리고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당진기업인협회의 창단부터 2025년까지의 활동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며 그간의 발자취가 공유됐고 참석자들은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당진기업인협회는 앞으로도 기업 지원과 창업 인재 발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