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이희자)가 지난달 19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 일원에서 원로 회원들과 함께하는 ‘수안보 온천 힐링 나들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안보 의식 확산과 여성회 발전의 기반을 다져온 원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선후배 간 유대와 화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10여 명이 참석해 수안보 온천욕을 함께하며 담소를 나누고, 준비한 오찬을 함께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원로 회원들은 과거 여성회 활동 당시의 경험과 일화를 전하며 후배들을 격려했고, 후배들은 선배들의 헌신을 되새기며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한 원로 회원은 “후배들이 정성을 다해 자리를 마련해 줘 큰 감동을 받았다”며 “오랜만에 동료들과 함께 웃으며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말했다.

이희자 회장은 “오늘의 여성회가 있기까지 선배님들의 희생과 헌신이 큰 밑거름이 됐다”며 “앞으로도 선배들을 예우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지역 안보와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 재향군인회 여성회는 안보 현장 견학과 지역 봉사활동,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