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은영)을 방문해 지역 교육 현안을 점검하고 대덕초등학교를 찾아 ‘충남 온돌봄’ 운영 실태를 살폈다.
지난 4월 이뤄진 방문은 당진 지역 교육 현황을 파악하고 ‘충남 온돌봄’ 정책에 따른 학교 돌봄 및 방과후 지원 운영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 온돌봄’은 충남교육청이 올해부터 기존 ‘충남형 늘봄학교’를 새롭게 명명한 정책으로, 방과후 무상 교육 지원 대상을 기존 초등학교 1~2학년에서 3학년까지 확대했다. 또한 학교 안 돌봄과 지역사회 돌봄을 연계하는 ‘온동네 돌봄 체계’를 본격 추진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당진교육지원청에서는 정은영 교육장을 비롯해 체육인성건강과장, 행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지원 현황과 충남형 돌봄 모델의 실천 및 지원 계획에 대한 업무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김 교육감은 도교육청 초등특수교육과 관계자 등과 함께 대덕초등학교를 방문했다. 교장실에서 학교 현황과 온돌봄 운영 계획을 보고받은 뒤 늘봄지원실과 돌봄교실(1~3실)을 차례로 둘러보며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대덕초등학교 돌봄교실에는 1,2학년 학생 7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또한 김 교육감은 학교 2층부터 4층까지 마련된 방과후교실도 둘러봤다. 대덕초는 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방과후학교 맛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3D펜 △스포츠스태킹 △방송댄스 △창의미술 △코딩 △놀이체육 등 6개 종목을 사전 운영했다
신기섭 대덕초등학교 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학교 현장을 찾아준 데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학교 안에서 더욱 건강하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온돌봄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은영 교육장은 “교육감의 방문은 우리 직원들에게 큰 격려와 자부심이 됐다”며 “오늘 논의된 돌봄 정책과 교육 현안들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학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들은 행복한 당진 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