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지난 4일 당진시청에서 ‘현대제철 드림(Dream) 장학금’ 5억 원을 당진장학회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현대제철 강연채 전무와 오성환 당진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복지 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당진제철소는 지난 2010년 당진장학회와 ‘현대제철 드림 장학금’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5억 원씩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 수준 향상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17년 동안 장학금 지정 기탁을 지속해 왔으며 올해까지 누적 기탁액은 85억 원에 이른다. 현대제철은 오는 2029년까지 총 100억 원을 기탁할 계획이다.

강연채 전무는 “모든 학생들이 경제적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매년 전달하는 장학금이 학생들이 자유롭게 꿈을 키우고 학업에 매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장학회는 오는 5월 장학생 선발 절차를 거쳐 ‘현대제철 드림 장학금’을 포함한 장학금을 지원 대상 학생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