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산림조합(조합장 김주백)이 봄철 식재 시기와 임업 활동기를 맞아 '2026년 나무전시판매장'을 운영한다. 이번 나무시장은 9일부터 내달 3일까지 당진시 시곡동 701-7 산림조합 청사 옆 용지에서 열린다.
나무전시판매장에서는 유실수와 조경수, 약용수 등 다양한 묘목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조합원과 지역 임업인이 직접 생산한 묘목을 함께 선보여 양질의 나무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현장에는 전문 산림경영지도원이 상주하며 올바른 식재 방법과 사후 관리 요령을 상담한다.
산림조합은 '내 나무 갖기' 캠페인과 조합원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에게 나무 교환권을 배부했다. 조합원은 나무시장에서 원하는 수목으로 교환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본격적인 산림 작업에 앞서 조합원이 보유한 장비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수리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계톱 무상점검 서비스를 병행한다.
지역별 무상점검은 오는 16일 당진1·2·3동을 시작으로 △17일 대호지·정미 △18일 석문·고대 △19일 송산·송악 △20일 합덕·우강·순성·신평 △21일 면천·관외 지역 순으로 진행한다.
김주백 조합장은 "나무 심기는 미래를 위한 투자이며 이를 뒷받침하는 임업 장비 관리는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다"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