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악 오승섭 회장 도지사표창

새마을지도자 당진군협의회(회장 오연섭)가 지난해에 이어 충남도내에서 가장 활동을 잘하는 최우수협의회로 뽑혔다.

지난 10일 충남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1997년 충청남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종합평가대회에서 당진군협의회는 조직관리부문과 자립을 위한 기금마련, 환경미화, 인보사업, 도의 새마을운영등 평가 전부문에서 최고의 실적을 올려 도내 15개 시.군협의회를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당당히 2연패를 거두었다.

당진군협의회는 올해 각 읍면 협의회에서 모두 3만여평에 이르는 휴경지를 경작해 자립기금을 마련함과 동시에 식량자급을 위한 휴경지 없애기 운동에 일익을 담당했으며 우리마을 사랑운동을 통한 환경보존, 인보사업등에도 활발히 나서왔다.

특히 지도자협의회의 이번 수상은 얼마전 군 부녀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잇따라 터진 경사로서 당진군 새마을 일꾼들에게 큰 자긍심을 안겨주고 있으며 97년 한해가 당진군 새마을운동의 전성기로 기록되기에 부족함이 없음을 보여주는 한 사례가 되고 있다.

이날 오연섭 협의회장은 심대평 도지사로부터 우승기를 다시 되돌려 받았으며 송악면협의회 오승섭 회장이 우수지도자로 도지사표창을 받았다.

이날 회원들은 시상식을 마치고 돌아와 간단한 저녁식사를 하는 것으로 송년잔치를 대신하고 서로 환담을 나누며 내년을 기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