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가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모집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광두레 사업 소개와 신규 사업체 공모 안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는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관광사업을 기획·운영하는 공동체 기반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식음, 체험, 숙박, 여행, 기념품 등 관광 분야 전반에서 창업 또는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3인 이상의 주민으로 구성된 사업체 및 공동체다.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접수된 사업체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발표 평가 등을 거쳐 6월 5일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체는 성장 단계에 따라 최장 5년간 최대 1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역량 강화 교육과 전문 컨설팅, 파일럿 사업, 법률·세무 서비스 등이다.
박향주 당진관광두레 PD는 “관광두레 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며 “당진만의 자원을 활용한 관광 모델을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주민사업체를 육성해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