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에 호서고 ‘경제를 살리자’팀 수상
1997년 청소년 어울마당 ‘청소년 가요제 및 그룹댄스 경연대회’가 지난 9일 군민회관에서 9백여명의 많은 청소년의 참여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당진문화원(원장 민영근)의 주관과 문화체육부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 문화행사는 예선전을 거친 가요 및 댄스 15개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열띤 경연을 펼쳐 대상에는 호서고등학교 1학년 ‘경제를 살리자’팀(육현욱외 3명 댄스부문)이, 금상에는 합덕여고 2학년 심보연 학생(가요부문), 은상에는 서야고등학교 2학년 ‘춤추는 아이들’팀(이재용외 4명 댄스부문)이 수상하였으며, 인기상에는 합덕연합팀인 ‘타임트 위크’팀(최광훈외 2명 댄스부문)이 수상을 하였다.
출연 학생들은 이날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에 맞춰 능숙한 춤솜씨를 선보였으며, 답답한 마음을 터트리는 듯한 격렬한 몸동작이 펼쳐지자 청소년들은 열띤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반면 출연한 팀의 작품이 유사한 부분이 많아 창조성이 부족했다는 지적도 있다.
한편 이날 사회는 임우현씨(FM 여성살롱 진행)가 맡아서 진행하였고 초대가수로는 최재훈(대표곡:널 보낸 후에), 김헌영 교사가수가 출연하였으며 브레이크 댄스시범팀으로 L.D.C, 크래커, 써브가 출연하여 노래와 춤을 보여 주었다.
당진문화원 민영근 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내 청소년들의 뜨거운 참여속에서 펼쳐진 '청소년어울마당'이 내년에 보다 청소년들에게 건전하고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