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제철고등학교가 충청남도 기능경기대회에서 참가 종목 전 부문 금상을 차지하며 우수한 기술교육 성과를 거뒀다.

지난 6일부터 5일간 열린 충청남도 기능경기대회에서 합덕제철고는 주조, 용접, CNC밀링, 프로토타입 모델링 등 4개 종목에 출전해 전 종목 금상을 수상했다.

종목별 수상 현황을 보면 주조 부문에서는 김정회(3학년) 학생이 금상, 유승현(3학년) 학생이 은상, 최명국(2학년) 학생이 동상, 서지훈(3학년) 학생이 우수상을 받았다.

용접 부문에서는 황선혁(3학년) 학생이 금상, 강주완(3학년)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CNC밀링 부문에서는 한윤식(3학년) 학생이 금상, 박영광(3학년) 학생이 은상을 차지했다. 프로토타입 모델링 부문에서도 공건우(3학년) 학생이 금상, 이성녕(3학년) 학생이 은상을 받았다.

주조 종목 금상 수상자인 김정회 학생은 “학교에서 실습하며 쌓은 실력을 이번 대회에서 인정받아 기쁘다”며 “오는 8월 전국대회에서도 충남 대표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경일 교장은 “현장에서 땀 흘려 노력한 학생들과 열정적으로 지도한 교사들 덕분에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학생들이 미래 산업 현장을 이끌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입상 학생들은 오는 8월 22일부터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충청남도 대표 선수로 출전해 전국 무대에 도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