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초 총동문회가 한마음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북창초 총동문회가 한마음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북창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민동완)가 제17차 총동문 한마음 체육대회를 지난 18일 북창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1부 개회식은 조한영(21회) 준비위원장의 개식 선언으로 시작됐다. 이어 내빈 소개와 감사패 수여, 대회사와 환영사, 격려사 등이 진행됐다.

박창옥 북창초등학교 교장은 환영사를 통해 “북창초 동문들의 모교 사랑은 우리 학교의 자랑이자 아름다운 전통”이라며 “그동안 동문들이 보여준 노력과 정성으로 학교가 성장해왔음을 잊지 않고, 모교 사랑에 힘입어 후배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훌륭한 선배들의 뜻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25회 동창회가 500만 원의 동문회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29회 동창회가 우승기를 반환했다.

조형준(31회) 씨의 선수 선서와 이은상(20회) 씨의 심판 선서를 시작으로 2부에서는 △신발 양궁 △투호 △제기차기 △계주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 결과 25회 동창회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29회 동창회가 2위, 30회 동창회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니인터뷰] 민동완 북창초 총동문회장

“동문의 모교와 후배 사랑이 큰 힘 돼”

“우리 모교는 1957년 6월 개교해 올해로 69년의 역사를 맞았습니다. 북창초등학교와 총동문회를 지금까지 잘 이끌어 주신 역대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과 동문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사랑과 관심이 오늘의 모교를 지켜온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배님들의 모교와 후배 사랑의 열정이 저희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체육대회가 승패를 떠나 서로의 안부를 묻고, 학창 시절의 설렘으로 돌아가 마음껏 웃고 즐기며 동문애를 더욱 두텁게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