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시민 누구나 생활권 내에서 쉽게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2026년 우리동네 배움터 프로그램’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우리동네 배움터’는 지역 소상공인 사업장을 민간 학습공간으로 지정하고, 사업주를 전문 강사로 활용해 실습·체험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근거리 학습공간을 발굴해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상생형 평생학습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1기 프로그램은 총 35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4주 과정(총 4회차)으로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죽공예(소가죽 크로스백 만들기) △목공(수납장 제작) △도예(그릇 만들기) △미술·드로잉·어반드로잉 △캘리그라피 및 글씨 예술 △캔들·꽃차·천연제품 만들기 △요리·홈베이킹 △공예(자개, 우드시계, 코바늘 등) △심리·힐링 프로그램 △사진·디지털드로잉 △음악(첼로·바이올린) △탁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모집 대상은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단 프로그램별 지원 자격 상이), 자세한 사항 및 접수는 당진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나루’를 통한 온라인 선착순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나, 재료비 및 교재비는 수강생이 부담한다.

당진시 관계자는 “우리동네 배움터는 시민의 일상 공간과 학습을 연결해 누구나 쉽게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모델”이라며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학습 생태계 조성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