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악중학교 사회참여동아리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지난 14일 당진시대와 당진방송(충남콘텐츠연구소 지음협동조합)을 방문해 지역언론과 미디어 콘텐츠 제작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먼저 당진시대를 방문해 지역신문의 역할과 기자의 활동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이어 당진방송에서는 영상 제작 과정과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장비 체험과 영상 제작 활동에 참여했다.
송악중학교 사회참여동아리는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봉사, 캠페인 활동, 마을 연계 프로젝트, 학생 자치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 중심 동아리다.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한 마을학교 활동과 우리 마을 이해 프로젝트 등을 통해 배움을 교실 밖 삶과 연결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감과 협업 능력을 키우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리 대표학생 전우혁 학생은 “처음에는 단순히 새로운 경험이라고 생각했지만 설명을 들으며 지역신문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며 “영상 제작 기기를 직접 만져보고 녹음 활동도 체험하면서 가까운 곳에 이런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점이 놀랍고 뜻깊었다”고 말했다.
지도교사 정수영 교사는 “당진에서 오랜 기간 교직 생활을 하며 기사와 영상을 접해왔지만 직접 견학한 것은 처음이었다”며 “학생들과 함께 신문과 방송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며 미디어의 역할과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고, 학생들이 영상 제작 과정에 참여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