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박물관’이 운영됐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박물관’이 운영됐다.
전시 버스
전시 버스

당진시가 국립민속박물관과 협력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박물관’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국립민속박물관의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역 박물관과 협력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박물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박물관 간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알록달록 네 가지 세상–아름다운 사계절, 기후 위기에서 지켜낼 친구들’을 주제로 국립민속박물관 전문 강사와 함께 전시버스 체험놀이와 환경친화 용품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또한 아이들의 연령대에 맞춘 꽃팽이 만들기, 합덕제 어린이 생태 활동지 작성, 합덕제와 견훤의 움직이는 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특히 전시버스 내부는 사계절을 한 공간에 담은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져 어린이들이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 관계자는 “문화 소외 지역 어린이들이 없도록 국립민속박물관을 비롯한 다양한 박물관과 협력 방안을 모색해 미래세대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의 체험교육 프로그램과 활동 정보, 사전 예약 현황 등 자세한 사항은 합덕수리민속박물관 누리집(https://hdmuseum.dangjin.go.kr/) 또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041-350-4931~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