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가 어린이에게 농업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2026년 상반기 어린이농부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어린이농부학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지난달 1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향기 톡톡! 허브랑 친구 되기'를 주제로 식물생태 학습과 원예 체험을 결합한 체험형 교육이다.
교육은 농업테마파크와 식물생태학습원에 조성한 다양한 식물을 직접 관찰하며 식물의 생태와 특성을 배우고, 자연과 농업의 연관성을 이해하게 꾸렸다.
원예프로그램에서는 허브의 개념과 특징을 익히고 일상생활 속 활용 방법을 배운다. 친환경 자재 화분을 활용한 식재 체험으로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도 자연스럽게 익힌다.
흙을 직접 만져 보고 지렁이 분변토를 활용하는 활동으로 토양의 소중함과 유기물이 분해·순환되는 자연생태계의 원리를 체험한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농부학교는 체험 중심 교육으로 어린이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