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회장 김병재)가 올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줄다리기 체험교육’을 진행한 가운데 문화재청이 공모한 문화재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31일 인증받았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문화재 활용 교육을 진흥하기 위해 기관·단체에서 개발해 운영 중인 교육 프로그램을 평가해 인증하고 있다.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39개 교육 프로그램이 접수됐으며, 이 중 15개가 선정돼 문화재청의 인증을 받았다.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는 올해 지역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줄다리기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기지시줄다리기와 함께 4개 국가의 줄다리기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줄다리기의 역사와 의미를 깨닫고, 당진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에 보다 쉽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줄다리기 체험교육에 대해 문화재청장 명의의 문화재 교육 프로그램 인증서가 발급됐으며, 2025년 10월까지 유효하다. 이 기간 동안 프로그램 홍보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교육을 받은 대상자들은 인증 프로그램 참가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