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농업협동조합(조합장 류재신협)이 지난 18일 해나루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석문농협 조합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농촌 고령화 시대를 맞아 원로조합원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체육 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상호 화합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막을 올린 이번 대회에는 석문농협 조합원 60여 명이 선수로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대회 관계자 및 초청 내빈을 포함해 총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참가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따뜻한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시니어 계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를 매개로 한 만큼, 이번 대회는 조합원들의 활기찬 여가 생활을 지원하고 농협과 조합원 간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이다.

류재신 석문농협 조합장은 “대회에 참여해 열정과 화합의 모습을 보여주신 원로조합원과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원로조합원님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이 곧 석문농협 발전의 원동력인 만큼,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여가 문화 확대와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지원한 류재신 조합장은 경영 성과와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2026년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석문농협은 이번 파크골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조합원의 실익 증진과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다채로운 상생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