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수적하륙(水賊下陸)
忠南 內浦沿海郡 唐津, 沔川等地에서 水賊이 10餘名式 成群 下陸하여 각 持銃劒하고 橫行村閭에 掠奪 財産하는 故로 或 場市를 撤能도 하며 居民이 安堵無路라 하더이라. (대한매일신보 1907년 2월 1일)
당진청년간친(唐津靑年懇親), 각지에서도 참가
충남 당진군 합덕면 신합청년회(新合靑年會)주최의 전당진청년 간친회(全唐津靑年懇親會)는 기보와 여히 거 29일 정오부터 본사 당진지국내에서 개하였다는데 참가자는 60여의 당진청년을 위시하여 경성에서 임종만(林鍾萬)외 수 인이 집합하여 당진 초유의 대성황을 이루었으며 안종순(安鍾洵)씨의 사회로 경과보고가 있은 후 결의사항에 들어가 1. 청년문제에 관한 건, 2. 부인문제에 관한 건, 3. 소년문제에 관한 건 등외에 소작, 노동, 교육, 형평, 반○, 당진 사회 당면에 관한 문제(종교, 민족의 양 문제는 임석경관에게 삭제당함) 등 6문제 32조항을 결의한 후 6시에 폐회하고 만찬을 마친 후 여흥으로 윳놀이가 있었다는데 당일 경성청년 총동맹, 노농총동맹, 사회주의자동맹, 서울청년회, 경성로동청년회, 서울 직공조합, 조선노동대회, 자유노동자조합, 조선노동교육회, 광진부인회, 신철호, 원세만씨로서의 축전 축사가 ○지하여 일층 의의 깊은 모임이 되었었다고. (동아일보 1925년 2월 2일)
당진청년동맹 거 28일에 창립
충남 당진에서는 그간 군 단일 청년동맹 조직에 노력한다 함은 기보하였거니와 예정한 바와 같이 지난 28일 하오 8시부터 당진읍 당진회관에서 당진청년동맹 창립대회를 개하고 임시의장 박병우(朴炳愚)씨 사회하에 정학원(鄭鶴源)씨의 취지설명과 조선청년총동맹 중앙집행위원 김두수(金斗洙)씨의 조직체변경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각 단체에서는 축문낭독과 좌의 강령급 규칙을 통과하고 임원을 선거한 후 예산안은 임원회에 일임 결정케 하고 좌의 사항을 토의한 후 익 오전 2시에 만세 3창으로 폐회하였다는데 강령급토의사항은 여좌하며 피선한 임원은 위원장 이종익(李種益) 집행위원장 주윤○(朱允○), 홍병철(洪炳哲), 박창신(朴昌信)외 10인이라더라(唐津)
◇강령
1. 본동맹은 전조선청년대중의 정치적, 경제적, 민족적 이익의 획득을 기함.
1. 본동맹은 전조선청년대중의 ○식적 교양훈련의 철저를 기함.
1. 본동맹은 전조선청년대중의 확고한 조직의 완성을 기함.
◇규약(약)
◇토의사항
1. 조직방침
2. 교양훈련방침
3. 기타 일반 방침
가. 농촌 문맹 퇴치의 건
나. 청년남녀 인신매매의 사실상 폐지의 건
다. 18세 이하의 소년남녀의 강제결혼폐지의 건
라. 청소년, 여성, 백정, 노동자에 대한 차별대우 사실상
폐지의 건
마. 봉건적 악습, 형식적 허례 등의 철저적 타파의 건
바. 모든 미신타파, 모든 노예사상 박멸의 건
사. 교육기관의 공설급 그것에 대한 청년의 관리권확립의 건
아. 지방열 단체 박멸의 건
자. 신간회 지부의 건
차. 청년남여 노동자의 도일저지 반대의 건
카. 종파적, 번역주의이론 배격의 건
타. 순회문묘 설치의 건
파. 우편물 배달 태만에 관한 건
◇표어
1. 조선청년총동맹 집회해금운동을 전조선적으로 일으키자!
2. 조선인의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권 획득운동을
전조선적으로 일으키자!
3. 보통교육용어의 조선어 사용을 주장하자!
4. 의무교육권의 실시를 주장하자!
5. 민족적 협동전선당의 결성을 촉진후원하자!
6. 조선민족을 특수적으로 취체하는 제도급법령을 반대하자!
7. 모든 이권에 대하여 조선인의 선취권 취득을 주장하자!
8. 종파적 번역주의이론을 배격하자!
(동아일보 1928년 2월 2일)
3일 ●합덕 번영 발기
충남 당진군 합덕시는 조선 제2평야로 연 수백만 석의 산미를 내는 소들, 강문 들(牛坪 江門平野)의 중심 소비시장이지만 원래 교통이 불편하여 발달상 지장이 많음으로 지방인사들은 여러 방면으로 많은 활동을 하야 경남철도 지선도 맹렬히 운동하였으나 동회사의 사정으로 유안중에 있고 합덕, 신례원 간 교통도로를 개척하는 동시 삽교천하류 귀양섬(九陽島)에 굉장한 다리까지 가설하였었으나 불행히 2년 전에 파괴되고 근일에 와서는 합덕, 신례원간 자동차 연락조차 두절되어 막대한 불편 중에 있으며 합덕, 부리포간 도로는 합덕, 인천간의 물화가 출입의 중요한 관문도로이지만 도로가 불충분하여 비(雨)가 조금만 내리면 교통이 두절됨으로 다년간 삼등도로를 도 당국에 운동하였으나 여의치 못하여 요즘에는 이 도로 완성을 목적하고 인천 기타 각 방면에 연조금을 모집중이라 하며 지방 발전을 위하여 지난 22일에는 합덕면 회의실에서 합덕 번영 발기회를 열고 여러 가지로 토의한 결과 창립준비위원으로 김철호(金喆鎬), 김인기(金麟基)외 두 사람을 선거하여 모든 준비를 일임하고 무사 폐회하였다더라. (조선일보 1932년 2월 3일)
자료조사 : 김남석(nsk6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