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고대 로타리클럽이 지난 25일 당진트레이닝센터 3층에서 제18·19대 회장·임원 이·취임식을 열고 지장 조남영 회장이 자순 최광일 신임 회장에게 클럽기를 넘겼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고대 로타리클럽은 이날 1부에서 조남영 이임회장의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고, 2부에서 최광일 취임회장이 ‘지속적인 영향력(CREATE LASTING IMPACT)’을 새 회기 방향으로 내걸며 제19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심상열 총무가 당진시장 표창장을, 채창우 회원이 당진시의회 의장 표창패를 받았다. 또한 강현규·강준우 회원이 모범회원상을 받았다. 이어 한 해 클럽을 이끈 조남영 이임회장과 심상열 총무, 김정호 재무는 공로상을 받았다.
당진고대 로타리클럽은 또 이날 국제로타리 재단에 재단기부금 1320만 원을 기탁했으며 고대초등학교와 고산초등학교, 고대중학교에 각각 100만 원씩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고대중학교 인터랙트클럽과 고대 사랑지역아동센터에도 후원금 1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특히 클럽 2대 회장을 지낸 손종선 국일농장 대표가 클럽에 1000만 원을 후원했으며 클럽은 이 후원금을 ‘국일애(愛) 나눔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조남영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1년간 제18대 회장으로서 봉사의 소임을 맡아 클럽을 이끌어 온 것은 크나큰 영광이었다”며 “막중한 책임을 내려놓는 자리에 서니 깊은 감회와 감사의 마음이 앞선다”고 말했다.
그는 재임 기간 변함없는 신뢰와 격려를 보내준 회원, 헌신과 열정으로 클럽 발전에 힘쓴 임원진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어 “당진고대 로타리클럽은 ‘초아(超我)의 봉사’라는 정신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며 “저 역시 한 명의 회원으로 돌아가 클럽 발전과 봉사 활동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미니인터뷰] 자순 최광일 당진고대 로타리클럽 신임 회장
“초아의 봉사는 삶의 방식”
“초아(超我)의 봉사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방식입니다.”
“부족한 제가 회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과 깊은 영광을 함께 느낍니다. 지난 한 해 클럽을 이끌어 주신 조남영 회장과 임원, 역대 회장단의 헌신 덕분에 흔들림 없이 이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또한 변함없는 후원을 베풀어 주신 국일농장 손종선 회장의 뜻을 가슴에 새겨 ‘국일애 나눔 봉사’로 정성껏 보답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회원 모두가 자긍심을 느끼는 화합의 클럽을 만들고 진정성 있는 봉사와 함께 신입회원 영입과 차세대 육성에도 노력하겠습니다. 한 사람의 회장이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고 회원 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앞장서겠습니다.”
■2026-27년도 (제19대) 당진고대 로타리클럽 임원 명단
△회장: 자순 최광일 △차기회장: 회심 손정훈 △부회장: 김기철, 김태황 △총무: 유성근
△재무: 이철선 △사찰: 손요한, 조남영 △이사: 신동석, 이광선, 이종석, 손학승, 손경수, 박경태, 이원선, 안영수 △클럽관리 위원장: 이중호 △멤버십 위원장: 채창우 △공공이미지 위원장: 심상열 △봉사프로젝트 위원장: 김창회 △로타리재단 위원장: 송재석 △청소년 위원장: 노창엽 △미래전략계획 위원장: 김선호 △IT 위원장: 손수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