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당진시체육회장·당진시교육장배 꿈나무 씨름대회가 지난달 26일 열렸다.
2026년 당진시체육회장·당진시교육장배 꿈나무 씨름대회가 지난달 26일 열렸다.

당진시씨름협회(회장 이승우)가 주관한 ‘2026년 당진시체육회장·당진시교육장배 꿈나무 씨름대회’가 지난달 26일 당진종합운동장 씨름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교생 200명 이상인 학교를 초등 A부, 200명 미만인 학교를 초등 B부로 나눠 진행됐다. 경기는 △3·4학년부 30kg 이하 △3·4학년부 40kg 이하 △5학년부 50kg 이하 △5학년부 60kg 이하 △5학년부 60kg 초과 △6학년부 60kg 이하 △6학년부 60kg 초과 △여자부 다람쥐급 △여자부 사슴급 등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남학생 약 90명과 여학생 약 35명이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친 결과, A부에서는 탑동초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기지초와 유곡초가 각각 2, 3위에 올랐다. B부에서는 순성초가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우강초와 고산초가 뒤를 이었다.

이승우 회장은 “올해는 8개 학교가 참가했는데 앞으로 더 많은 학교가 함께할 수 있도록 대회를 더욱 활성화하겠다”며 “우리 전통문화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씨름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져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