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가 지난달 27일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6 평화통일 기원 청소년 시낭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재 당진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 자문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애국심을 함양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여 미래 통일시대를 이끌어갈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낭송 경연, 축하공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에는 지역 초·중·고등학생 53명이 참가해 평화와 통일, 나라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을 자신만의 감성과 표현력으로 낭송하며 수준 높은 경연을 펼쳤다. 이어 해나루중창단의 축하공연과 지난해 대상 수상자의 특별공연도 이어져 행사 의미를 더했다.
이강수 회장은 “청소년 여러분이 올바른 통일관을 갖고 평화의 소중함을 아는 일은 우리의 밝은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여러분의 맑은 목소리가 평화통일의 씨앗이 되어 사회 곳곳에 희망으로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원당초등학교 3학년 이수아 학생이 차지했으며, 금상 3명, 은상 6명, 동상 6명, 장려상 10명 등 총 2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