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최태선)이 ‘2026 충청남도노인스포츠클럽 체육대회’에 지난달 24일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충청남도노인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도내 15개 시·군 노인복지관 소속 선수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루는 생활체육 행사다. 단순한 성적 경쟁을 넘어 어르신들이 활력을 얻고 연습 과정 중 소속감과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의미를 두고 기획됐다.

당진시노인복지관 소속 참가 선수들은 대회를 앞두고 집중 훈련과 팀워크 강화 활동을 통해 △라인댄스 종목 종합우승 △탁구 종목 종합 준우승 △당구 종목 개인전 2위 2명, 3위 2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라인댄스 종목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회원들과 함께 땀 흘리며 연습 했던 시간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건강하게 대회에 참여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 깊었다”고 전했다.

최태선 관장은 “이번 성과는 선수단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 그리고 강사들의 지도와 지원이 어우러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