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덕초등학교(교장 전황진)가 2·3·5·6학년을 대상으로 ‘구술을 꿰 어야 보배야’ 프로그램을 지난 23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들 의 기억과 마을 이야기를 학생들에 게 전해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미래세대에 계승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50 여 년 전 합덕초등학교에 재학했던 박연수 서정초등학교 교장을 만나 당시 학교생활과 놀이문화, 운동회, 난로와 도시락 등 과거 이야기를 들 었다. 또한 과거와 현재 학교의 모습
을 비교하고 이야기 중 인상 깊은 장 면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 졌다.
합덕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 이 옛날 학교의 모습을 상상하며 지 역의 역사와 학교의 전통을 자연스 럽게 이해했고 세대 간 공감과 소통 의 의미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 다”고 전했다.
한편 학생들이 그린 작품은 이야 기와 함께 합덕초등학교의 역사를 담은 그림책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