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에서도 한국우쿨렐레연합회의 교육과정을 통해 우쿨렐레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게 됐다.
합덕읍에 위치한 MJ기타학원 이미자 원장이 지난 7월 한국우쿨렐레연합회 당진지부장으로 공식 임명되면서다. 이에 따라 당진에서도 협회의 교육과정에 따라 기초반, 중급반, 앙상블반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미자 지부장을 통해 협회에 우쿨렐레 자격증 발급이 가능해졌다.

이미자 지부장은 통기타와 클래식기타를 가르치며 우쿨렐레 교육도 꾸준히 이어왔다. 약 13년 전 우쿨렐레 자격증을 취득한 이후 취미반을 중심으로 교육해왔으며, 이후에도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받으며 자신의 실력을 꾸준히 쌓아왔다.
그 과정에서 우쿨렐레 교재를 알아보던 중 한국우쿨렐레연합회 장폴 회장을 알게 됐다. 이후 개인적인 실력 향상과 보다 깊이 있는 공부를 위해 장폴 회장을 직접 찾아가 배움을 이어갔다. 장폴 회장은 이미자 지부장의 실력을 높이 평가해 당진지부 설립을 권유했고, 이를 계기로 지난 7월 당진지부장으로 공식 임명됐다.
이미자 지부장은 앞으로 당진지역에 우쿨렐레를 널리 알리는 한편 우쿨렐레 앙상블을 조직하고 전문 강사도 양성할 계획이다. 이미자 지부장은 “지부장이라는 직책을 맡은 만큼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쿨렐레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면서도 노래와 연주를 함께할 수 있고 다양한 표현이 가능한 악기”라고 말했다. 이어 “우쿨렐레는 반주뿐 아니라 독주도 가능하고, 배우면 배울수록 깊이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악기”라며 “당진에 우쿨렐레 앙상블 팀을 만들고 우쿨렐레를 알리는 활동을 통해 지역에 우쿨렐레 열풍을 일으키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사가 실린 신문을 가지고 올 경우 1개월 무료 레슨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우쿨렐레연합회는 우쿨렐레 연주와 교육을 보급하고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단체로, 장폴 회장을 중심으로 우쿨렐레 교육과 앙상블 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