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백세문화노인대학(학장 김팽원)이 어르신들의 배움을 위한 2학기 강의를 지난 2일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김팽원 학장의 인사말과 함께 본격적인 수업이 진행됐으며 1교시에는 마술인문학, 2교시에는 웃음치료 수업이 이어졌다.

2학기는 12월까지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2교시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마술 인문학 △웃음치료 △그림책 △즐거운 노래 △심혈관 예방 △율동 레크리에이션 △스마트폰 교육 △치매센터 강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편 당진백세문화노인대학은 당진시 공인 노인여가복지시설로 2025년 설립됐다.

김팽원 학장은 “우리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이 단순히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도록 인문학 중심으로 강좌를 구성하고 있다”며 “이번에는 어르신들의 자서전을 책자 형태로 만드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 전했다. 이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자녀와 손주,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소중한 기록으로 만들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