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민들의 반려식물 돌봄 역량을 기르고 도시농업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큰 결실을 맺었다.

당진시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스마트강의실에서 ‘반려식물관리지도사 양성과정’ 종강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8월 19일부터 9월 11일까지 총 8회 과정으로 운영했다. 반려식물의 생육 특성을 비롯해 식물 관리 요령, 병해충 방제, 분갈이와 번식 등 일상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밀도 있게 진행했다.

수강생들의 열의도 뜨거웠다. 교육에 참여한 25명 전원이 과정을 수료한 데 이어, 이어진 자격검정 시험에서도 25명 전원이 합격해 반려식물관리지도사 자격증을 품에 안았다.

종강식에서는 교육을 마친 수강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자격증 취득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과 재능기부 연계 방안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시민들이 반려식물에 대한 전문 지식과 실무 역량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반려식물을 포함한 다양한 도시농업 교육 과정을 열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도시농업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