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의회(의장 김선호)가 21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1일 동안 이어진 제130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 행정사무감사,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의회는 이 기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명진)와 2026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명회)를 꾸려 예산과 시정을 살피고 각종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지난 2일 조례안 8건과 계획안 1건, 동의안 7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등 모두 17건을 심사했다. 의회는 이 안건들을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보다 1088억8827만 원(약 6.5%) 늘어난 1조7862억8700만 원으로 가결됐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9일 동안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마지막 날 당진시장을 상대로 한 총괄감사까지 진행해 시정·제안 요구 212건을 내놨다.
김명회 위원장은 강평에서 △정책 기획과 예산 운용, 성과관리의 실효성 높이기 △민간위탁·용역·계약사업과 내부통제 체계 강화 △안전·재난·환경·시설물 관리의 선제적·현장 중심 전환 △교통·도시기반·정주여건과 지역개발 정책의 시민 체감·실현 가능성 중심 추진 △조직·인사·자료관리와 후속조치 체계 정비를 당부했다.
김선호 의장은 “지난 9월 1일부터 21일간 진행된 제130회 제1차 정례회 동안 의정활동에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의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과 정책 제안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예산이 더욱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