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소방서(서장 이상권)가 지난 27일 소방서 행정동 4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하반기 기관합동 도상훈련 및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열었다. 대형 재난이 났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공동 대응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오는 11월 예정된 긴급구조종합훈련에 대비해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고, 재난 현장에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당진소방서를 비롯해 긴급구조지원기관 12곳과 LG화학 등 기관 14곳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재난 상황별 도상훈련 △기관별 인력·장비 등 보유자원 정보 공유 △긴급구조지원기관 간 공동대응체계 구축 △긴급구조종합훈련 대비 안전보건교육 등이다.
특히 대형 산업시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 상황을 가정해 기관별 대응 절차와 협조 사항을 점검했다. 실제 재난이 났을 때 자원을 신속하게 동원하고 현장에서 대응할 수 있게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상권 당진소방서장은 "대형 재난은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신속한 공동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