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대건신협이 2월 10일로 창립30주년을 맞았다. 대건신협은 지난 9일 23차 정기총회와 함께 창립 30주년을 자축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펼쳤다.
이자리에는 송영진 국회의원, 정용해 도의원과 김명선 군의원, 그외 수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30년간의 신협의 눈부신 발전을 축하했다.
신협은 이날 정기총회를 열기에 앞서 기념식을 갖고 창립 30주년을 기리는 각종 표창을 조합원과 임직원에게 푸짐하게 선사했다. 표창에서는 임헌주 감사가 국회의원상을 수상하고, 오범수 이사, 김택렬 과장이 신협연합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기영 이사장은 공제 1천건을 달성한 공로로 '공제 1천건 달성탑'을 연합회장으로부터 수여받는 한편 활동이 우수한 소그룹과 창립조합원에게 감사패와 기념품을 각각 증정했다.
지난 1966년 조합원 36명에 출자금 2천8백원의 충남대건신협으로 출발한 신협은 이듬해 전국 146개 조합이 참가한 업적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등 초창기부터 우수성을 보여왔다.
82년 자체회관을 준공하고, 85년 자산 10억 돌파를 계기로 더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대건신협은 지난 92년에는 자산 1백억을 무난히 돌파해 기념행사를 갖기도 했다. 또 94년 우수조합으로 신협중앙회 표창을 받고 얼마 안있어 8월에는 합덕신협과의 합병에 성공, 95년말 현재 자산 2백5억이라는 천문학적인 숫자를 돌파하기에 이르렀다.
대건신협은 95년에 2억2천9백만원의 순이익을 내고 출자금의 10.08%를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했다.
지역사회개발사업으로는 3층 회의실을 무료대여하고, 합덕대건노인대학 지원에 8백3십만원, 장학금 및 체육써클에 5백만원을 지원했다. 또 2기, 3기에 걸쳐 PET(효과적인 부모역할훈련) 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8월에는 모임을 창립하는등 건전한 지역사회문화개발에 힘써왔다.
다음은 이날 대내표창을 받은 사람과 창립조합원 명단이다.
■대내표창 ▲공로패:이민수, 김영달, 서병우, 오경동, 정회만, 이호명, 박노영, 문종규, 강동선, 이동호, 권영석, 김진섭, 성용모, 박인섭, 현상익 ▲조합원-이강열, 윤경원, 안계원, 김선희, 최병구, 민재영, 이하준, 조양임, 박상배 ▲지도위원:박상천, 인태갑, 홍조식 ▲우수직원:이원구 과장, 이홍모 계장, 김옥선 계장
■창립조합원:박만조, 박동초, 이종기, 주세만, 김묘환, 이승화, 모연남, 최병식, 손월용, 양기순, 성정제, 김연순, 송오복, 고창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