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17.6% 줄어
지난 한해 동안 당진에서 발생한 재난사고가 전년도에 비해 모두 144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군의 재난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발생한 재난 건수는 모두 616건으로 지난해 760건에 비해 144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명피해도 915명으로 2000년 1천111명보다 196명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재난 유형별로 보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530건으로 전년도의 676건 보다 146건이 감소했으며 화재발생은 지난해 64건 보다 11건이 증가한 75건으로 나타났다.
재난발생을 시기별로 살펴보면 화재는 1월과 3월에 많이 발생하였고 전기에 의한 화재발생이 가장 많은 22건이나 되었다. 또 교통사고는 연중 고른 분포를 보였으며 사고의 원인은 중앙선 침범이 가장 많은 82건으로 나타났다.
당진군 재난관리 담당자는 “2001년 한해 동안 각종 사고로 인해 63명이 사망하고 852명이 부상했으며 전체 재난사고로 인해 8억1천16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며 “교통신호 지키기 등 안전운전을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재난사고는 지난 99년 883건, 2000년 760건, 2001년 616건으로 매년 줄고 있으며 인명피해도 지난 99년에 1천286명에서 2000년에는 1천111명, 2001년에는 915명으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