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지난해 각종 재난사고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보다 13건이 증가한 489건이 발생해 사망 76명, 부상 684명, 재산피해 15억원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 재난발생 현황은 교통사고가 394건, 화재 81건, 물놀이사고 1건, 산업안전사고 12건, 기타 1건이었으며, 산불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군은 밝혔다.
재난사고별로는 교통사고가 전년보다 11건이 감소했으나 사망 58명(전년도 50명), 부상 680명(전년 608건), 재산 피해액 9억3500만원으로 나타났다.
사고원인별로는 안전운전 불이행 210건, 중앙선침범 65건, 신호위반 26건 순이며, 도로 종류별로는 일반국도 127건, 지방도 148건, 기타 도로 119건, 사고 유형별로는 차:사람 72건, 차:차 290건, 차량단독 32건, 사고 시기는 10월 43건, 4월 40건으로 봄·가을철이 많았다. 시간대는 오후 4~8시 사이가 전체 사고건수의 29.3%를 차지했다.
화재사고는 전년도 보다 20건이 증가한 81건으로 사망2명, 부상 4명 재산피해 5억550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장소별로는 주택 23건, 차량 17건, 축사 10건 등의 순이었다. 시기는 12월 13건, 7월 12건으로 나타났다.
한편 산불, 붕괴, 폭발, 환경오염, 유도선, 해난사고는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