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 제자를 써주신 포헌 황석봉(48세) 선생은 서예가 침체된 시대에 과감히 구각을 벗어던지고 자신의 주관을 극도로 객관화시켜 독특한 개성을 창출해 낸 현대 서예계의 양대산맥중 한사람으로 일컬어진다.

그의 작품은 오랜 세월 고전을 연구한 뒤 그것을 현대적인 미감과 개성에 재결합한 새로운 작품으로 예술계내에서 높이 인정받고 있다.

서산 출신으로 산정 서세옥 선생의 사사를 받은 뒤 82년 제1회 대한민국 예술대전 특선을 차지한 이후 3년간 계속 이자리를 압권해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중국, 일본 프랑스등 세계를 순방하며 수차례 개인전을 열었다.

■주요약력

1949년 서산군 성연면 출생

1969년 성균관대학교 서지학 전공

1972/74/75/77/80/81년 국전입선

1982/83/84년 대한민국 예술대전 특선

1991년 한국현대서예협회 이사장

1992년 '현대의 구각예술' 발간

1992년 대한민국현대서예대전 심사위원

1995년 광주비엔날레 출품

현재 '예술의 전당'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