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전에 치우치지 않고 차분히 진행돼

합덕로타리클럽의 신구회장과 임원 이취임식이 17일 오전 11시 합덕읍민회관에서 열렸다.

갑자기 내린 비로 행사분위기가 비교적 무거웠지만 회원들은 오랜 가뭄끝에 내린 비에 불평보다 감사하는 표정들이었다. 행사내용 역시 형식에 크게 치우치지 않고 차분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정부 이임회장의 개회타종과 함께 시작된 이날 이임행사는 서야고 조성문 학생등 6명의 학생에 대한 장학금과 3명의 불우이웃에 대한 성금전달에 이어 회원에 대한 감사패·공로패 수여순으로 이어졌다.

이 순서에서는 전총무 문석범 회원과 전재무 최민식 회원, 회원증강위원장 정만식 회원이 각각 회장 공로패를 받았다. 김상환씨와 박상태씨가 감사패쪾성금패를 각각 받았으며 채경일, 오영섭, 전자용, 김영춘등 4명의 신입회원이 회원패를 받았다.

이정부 이임회장으로부터 클럽기를 전수받고 뺏지를 교환한 문석범 회장은 취임사에서 “사람의 어려움을 도와주는 자세, 정의에 호응하는 이상, 퇴색되는 윤리관 복원의 정신적 봉사까지도 아끼지 않는 합덕로타리인이 될 것”을 회원들과 함께 다짐했다.

이날 신임 문회장은 클럽회원을 대표해 이임하는 이정부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