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부터 35회까지 모교발전을 위한 동문들의 모임
옥녀봉의 정기를 받으며 유년시절을 보낸 고대초등학교 동창들이 요즘 모교의 개교 60주년을 맞아 상당히 분주한 모습이다.
1936년 개교한 이래 이제 60년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모교에 대해 자랑스런 마음과 함께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모교로 남아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우선 가장 큰 준비로 개교 60주년 기념공원을 설립한다.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있는 교사사택을 부수고 그 자리에 기념탑과 담장, 조경까지 갖춰 공원화할 계획이다.
기념공원은 27회 동문인 정숙영씨가 조각을 맡고, 김규환 시인이 시를, 이혜경씨가 한글체를, 정춘향씨가 예서체를 담당하고, 윤기창씨가 조경을 맡아 구성하는 그야말로 동문들의 땀과 예술이 묻어있는 공원으로 꾸며진다.
또한 무한으로 총동문회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현재도 실시하고 있는 장학제도를 더욱 내실화함으로써 후배들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줄 계획이다.
현재 고대초등학교에는 컴퓨터 교실이 설치되어 있으나 시설면에서 부족하다고 느낀 총동창회에서 컴퓨터 교실에 486 컴퓨터 20대와 레이져 칼라프린터기등 첨단시설을 설치해주는 작업도 이번 60주년 기념사업중의 하나이다.
그밖에도 독서실 칸막이를 설치하고 도서를 확충하는등 독서실의 환경을 개선해 내실있는 독서실로 꾸밀 예정이다. 이들은 세계화 시대에 후배들이 뒤떨어지지 않도록 어학실 설치도 계획하고 있다.
이 모든 기념사업이 개교 60주년을 맞아 선배가 후배에게, 모교에게 주는 정이 담긴 선물이다. 이번 기념사업에 들어가는 비용은 1억4천여만원에 이른다.
오는 7월 17일 개교 60주년 기념행사를 갖게 되는 고대초등학교 총동창회는 그날의 준비를 위해 모든 동문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석조로 조각되는 창작품과 시와 조경을 위해 또 행사를 위해 준비하는 동문들.. 그날 진행을 위해 준비하는 동문.. 고대초등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7월 17일을 위해 준비한다.
고대초등학교 총동창회는 모교를 졸업한 1회부터 35회까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기수별 회장이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어느 기수이건 동문들의 모임도 활발하게 갖고 있는 고대인들은 ‘뭉치자’는 말이 나오기도 전에 한마음이 되어버리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행사를 내실있게 계획할 수 있었던 것도 선후배간의 ‘협조’가 잘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1년에 4차례 이상씩 모임을 갖고 항상 모교를 위한 마음을 기르고 있는 고대초등학교 총동창회는 이번 17일에 모교에서 열리는 기념행사를 기점으로 앞으로 모교의 발전에 더 큰 기둥이 될 수 있도록 듬직한 선배상으로 후배들의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다.
▲총동창회장:손영동 ▲부회장:최건수, 유신혁, 인보길, 김달수 ▲감사:이기환, 송재선 ▲총무:이재갑 ▲간사:손형원 ▲사무국장:김광식
▲회장:02)578-8725(직통), 02)798-0728(자택) ▲사무국장:0457)52-5889 ▲고대초등학교:0457)52-8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