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초등학교(교장 김영길)가 개교 60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총동창회원과 재학생, 학부모등이 모인 가운데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벌였다.

개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흥겨운 사물놀이로 문을 연 이 행사에는 김현욱 국회의원, 김낙성 군수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기념식에서 김영길 교장은 “고대초등학교가 60주년을 맞기까지 많은 어려움과 기쁨을 함께 공유하면서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하는 고대초교가 되기 위해 교직원은 물론 동창회원과 학부모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준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손영동 총동창회장은 기념사에서 “세계 속의 고대초교, 세계의 일꾼을 배출하는 고대초교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지혜롭고, 어질고, 용기있는 후배들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기념식이 끝난후 이번 행사준비과정에서 큰 관심을 끌어온 기념탑 제막식장으로 발길을 돌린 내외빈들은 기념공원 조성에 큰 박수를 보냈다.

기념탑의 조각을 담당했던 정석영 동문의 기념탑 작품설명을 듣고 점심식사후에는 동창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노래자랑으로 이어졌다. 김무쓰 동문의 사회로 진행된 장기자랑시간은 1회동문에서 35회동문까지 서로 하나가 되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