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농협 공동우승 거둬

[우강] 우강면을 대표하는 4개의 단체가 모여 친선체육대회를 갖고 단합을 과시했다.

우강면내 젊은 지도자들의 모임인 ‘창조회’(회장 서정두)와 우강면(면장 서정옥), 우강농협(조합장 이은호), 이장단협의회(회장 박권옥, 내경1리장)등 4개 단체의 젊은 회원들은 지난 20일 주말 오후시간을 이용, 우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단체대항 축구대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우강의 젊은 역군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져보자는 취지로 해마다 치러져 왔는데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축구대회에서는 20대의 젊은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우강면과 우강농협이 사이좋게 공동우승을 거두었다.

3년 연속 우승을 거둔 바 있는 우강면은 이날 우승기를 우강농협에 양보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우강면내 방역사업을 비롯, 무의탁 노인돕기등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창조회’의 서정두 회장은 이날 경기에 앞서 열악한 환경 속에서 두동생을 돌보며 열심히 살고 있는 소년가장 김성구(세류1리)군에게 결연금 증서(매월 5만원씩 60만원)를 전달했다.

또 행사장에는 우강농협 주부대학 풍물단원들이 특별히 참석, 흥겨운 풍물공연을 펼쳐 분위기를 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