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수협조합장선거에서 강복만(55세)후보가 직선에 의한 초대조합장으로 선출됐다. 강복만씨는 1,276표중 409표를 얻어 406표의 한기용 후보를 3표 차이로 제치고 조합장에 당선됐다.

강복만씨는 지역구인 장고항에서 가장 많은 득표인 122표를 얻었으며, 그밖에 석문면의 다른지역에서 201표와 비석문지역인 가곡, 신평, 고대, 영인지역에서도 86표를 얻는등 고른 득표를 거두었다.

6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인 이번 조합장선거에서 방우진 후보는 148표를, 이만호 후보는 127표를, 방준용 후보는 108표를 얻었으며, 문종문 후보는 70표를 얻었다.

수협설립이래 처음으로 조합원이 투표에 참여한 이번 조합장선거는 조합원들의 직선제요구가 현실화된 것으로 조합원들은 어민들의 현실적인 문제해결, 조합원들의 민의수렴등 신임조합장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