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당진군은 한보가 신청한 부생가스화력발전소 건축승인 신청서를 수리한다는 사실을 한보에 통보했다.
군의 관계자는 지난달 10일 한보가 신청한 10만kw규모 부생가스화력 2기 건축신청에 대해 한달여간 검토한 결과 특별한 하자가 없어 이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 발전소에 대해 물공급 방안과 공해배출시설 설치등 두가지에 주안을 두고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물문제는 전용수도 인가로, 공해배출시설은 이 발전소와 함께 건축하는 것으로 합의가 됐다고 밝혔다.
한보는 이에 앞서 애당초 계획한 '석탄화력 3기와 부생가스 2기 설치계획'이 주민반대로 추진이 안되자 종전의 계획을 일단 취하하고 부생가스 화력2기에 대한 건축승인신청을 당진군에 낸 바 있다.
한보는 곧 군에 착공계를 내고 발전소 건설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